돈주는 블로그

 

1. 상속의 시작(?)

https://www.mk.co.kr/economy/view/2022/16304

 

현대글로비스, 정몽구·정의선 지분 매각 소식에 7%이상 급등

현대글로비스가 6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의 지분 매각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현대글로비스는 전일 대비 7.8% 오른 1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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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정몽구 회장의 글로비스 매각 소식이 발생했습니다. 과거 정몽구 회장의 상속프로젝트에서 헷지펀드 회사인 엘리엇이 난입하여 상속을 철회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2년이 시작할 때 새롭게 말이 나왔습니다.

프로젝트 가디언 홀딩스 이름만 들어도 냄새가 나지않습니까??

(정의선의 상속)프로젝트 가디언(=가디언) 홀딩스(회사)의 냄새가 풀풀풀... 이런측면에서 열심히 살펴보았습니다.

2. 현대차 그룹의 지분현황

지금부터는 뇌피셜에 의한 추측이니 참고하시면될듯합니다.

현재 현대그룹의 지분도인데요. 여기서 문제가되는 것은 2가지입니다. 상속과 순환출자 구조이지요.

이부분에서 정몽구 정의선이 해야할 것은 기아차가 가진 모비스의 지분인 17.3%를 뜯어서 정의선이 가지면 깔끔하게 처리가 됩니다.

여기서 좀더 살펴보면 대주주의 주요 현대차그룹의 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크게 4군데의 회사를 보아도 현대모비스가 가장 먹기가 수월한 시총입니다.

(현대모비스의 유망 산업을 글로비스에 뜯어서 붙여왔기에 내부적으로 매우 말이 많았습니다.)

12조의 금액이 필요하고 이중에 기아차가 가진 지분을 최소한 먹고 상속세를 주식담보대출로 어거지로 막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입니다.(삼성그룹처럼말이죠)

3. 현대차 예상 지분 변화

여기서 기아차의 지분을 보면 약 17.33%입니다. 

이금액은 약 4.4조의 가치를 지니지요.

4.4조를 먹기위해서는 현대글로비스로만은 매우 부족합니다. 그렇기에 다른 밑밥으로 준비한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입니다. 즉, 현대 글로비스는 주가를 상승시키고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을 통해  돈을 당기는 시스템입니다.

 

금액으로 뽑으면 약 아래와 같이 될 듯합니다. 글로비스에서 3조 엔지니어링에서 1조당겨서 4조가량맞추는 것이죠.

 

그렇다면 현대글로비스에서 3조를 당길 수 있을것인가??? 그런 측면에서는 글로비스 내 정의선회장의 지분을 봐야합니다. 약 20%인데요. 여기서 현주가 기준으로는 1.4조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하냐?? 다음과 같이 글로비스 주가를 2배올리고 정의선의 지분을 10%로 낮추면됩니다.

 

그러면 글로비스의 영향력이 줄어들 수도 있으나, 프로젝트 가디언 홀딩스때문에 그렇지는 않죠.

지분도 변화를 보면 결국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있습니다. 기아차의 주식가치는 4조가 넘지만 이렇게 끌어모아도 2조가량밖에되지않습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영끌할 수밖에없다고 봅니다.

정의선님이 가진 다른 주식을 팔거나 주식담보대출을 통해서 돈을 마련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죠.

더욱 더 현실적인 것은 현대모비스의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인데 이 부분을 잘한다면 약 3조가량으로 현대그룹의 상속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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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지분이 줄어들어도 현재 59%수준이고 10%던져도 49%입니다. 이정도는 경영권이슈가 발생했을 떄 긴급하게 시장에서 1%이상을 주울 수 있으니까요.

4. 수직형태의 지분구조 정리(프로젝트 가디언 홀딩스의 역할)

결론적으로 이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흘러갔을 경우 현대차그룹의 지분구조는 수직형태로 정리가 되면서 더불어 상속까지 깔끔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프로젝트 가디언 홀딩스도 훌륭하게 제 역할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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