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는 블로그

이번 포스팅은 금호타이어 매각에대한 글입니다.
요즘 호남지역 대선에 이용이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데요.


문재인 / 안희정 / 이재명 모두 한마디씩 거들더군요.


이에 안철수의 지지도가 높아졌다군요

(너무 다들 정치적으로 하진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금호타이어 매각까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어느 기자분이 깔끔하게정리를했네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그동안 계속된 유동성 위기가 그룹 성장의 발목을 잡아왔다. 이런 이유로 금호아시아나는 국내 주요 언론에서 성장이 멈춘 재벌기업을 꼽을 때마다 단골처럼 이름을 올려야 했다. 그리고 이러한 유동성 위기의 중심에는 무리한 기업 인수·합병(M&A)이 자리 잡고 있다. 대우건설과 대한통운 인수는 금호아시아나를 잠시나마 재계 서열 10위 안으로 끌어올렸지만, 얼마 못 가 ‘승자의 저주’로 작용했다. 이런 이유 탓에 금호아시아나는 지금도 경영학 수업에서 대표적인 M&A 실패 기업으로 인용되고 있다. 인수 과정부터 자금 마련, 인수 후 처분까지 전 분야에서 금호아시아나의 M&A 전략은 패착으로 볼 만한 게 많다.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의 갈등 이후 금호석유화학이 그룹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사세는 더욱 위축됐다. 2010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재계(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순위에서 12위를 기록했던 금호아시아나는 2015년 25위, 2016년에는 28위(이상 공기업 포함)로 주저앉았다.



상세내용은 아래에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오늘 저녁에 들어온 따끈따끈한 기사가 있더군요. 이부분도 발췌하였습니다.


따끈한 기사(매각 승인 / 중단)



그리고 현재 주가 현황을 살펴 보겠습니다.


최근 매각이 가시화 되면서 외인 / 기관 모두 매수를하며 덩달아서 금액이 오르는 경향이 있네요.


최근 2달간의 평단가를 비교해보니 약 8,200 수준이더군요 지금 종가 대비 약 5%수준임을 감안하고 

더블 스타 주가 매수 가격 15000만원 수준을 보면 최소 13000까지는 상승하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PS) 판단은 개인이 본인이 하시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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