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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대통령이 16일이 러시아의 침공은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전쟁을 막고자 양자통화를 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결론적으로 러시아에게 여기서 그만 멈춰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 분석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분석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마치 전세계 증시가 발작을 하면서 급락할것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으신데 오히려 국제정세를 좀 아시는 분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힘들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어제 미지수 폭락도 잘나가다가 우크라이나 침공설 쇼크로 빠진건데 실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의사가 없고 그냥 나토군의 동진을 막고자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하지 않는걸로 끝내려고 하는건데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라고 과장된 제스처를 취하면서 침공하라고 꼬시는겁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미국은 얻는게 너무 많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미국은 이때다 하고 러시아에 경제제재를 가해서 완전히 죽이려고 할거고 그동안 러시아 가스를 쓰기 때문에 러시아에 미온적이었던 독일도 러시아가 침공하면 미국의 편으로 완전히 돌아설수 있게 하여서 러시아 가스가 아닌 미국의 가스나 셰일가스를 소비할수 있는 발판을 만듭니다.

또한 미국은 덩치가 커버린 EU의 가장 큰 회원인 영국과 독일도 자신의 영향아래 둘려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도록 꼬시는 겁니다.

그동안 러시아에 우호적이고 러시아 가스를 쓰던 독일을 비롯한 EU국가를 미국 자신의 영향권아래 둘수 있는 겁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바라는 나라입니다. 만일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진짜 막으려 했다면 얼마전에 폴란드에 파병된 미군을 직접 우크라이나로 파병했을 겁니다. 미군이 우크라이나에 파병된다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절대 못하는 겁니다. 침공했다간 미국과의 전쟁인데 그건 러시아와 푸틴의 종말이기 때문에 푸틴도 전쟁을 절대 못합니다.

그런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시 얻을게 많은 미국이 그런 미친짓을 하지않고 자기네들도 동맹을 위한다고 미군을 폴란드에 파견하고 F-15 전투기도 발트해와 폴란드에 파견하는 제스쳐를 보인겁니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해봤자 얻는건 거의 없습니다. 고작 땅 조금 얻는건데 그거 얻자고 침공 할까요??
러시아의 목표는 나토의 약화인데 만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오히려 나토는 더욱더 결속되고 가입하려는 나라가 더 많아질 것이고 우크라이나도 나토에 가입할수 있는 당당한 명분을 얻게 됩니다.

실상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주둔한다면 그 주둔비용과 전쟁에 소요되는 비용은 아마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러시아가 부담해야 합니다.


예전에 소련 시절 소련이 미국한테 까불다 경제제재를 가하자 망해서 소련연방이 해체되는 비운을 겪었습니다.

몇년전부터는 중국이 미국한테 까불다가 트럼프 시절부터 중국과의 교역을 싹 막아버리니까 중국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이 세계경찰로 호의를 베푸는것 같지만 결국 미국 이익을 위해 세계경찰 노릇을 하는겁니다.

혹시나 희박한 확률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고 해도 미국지수 하락은 제한적이고 오히려 러시아가 차지하던 에너지를 미국이 담당하게 되어서 미국 경제가 오히려 활황을 가져오게 되어서 결국 지수는 반대로 올라갑니다.

분석2


1. 푸틴은 무력을 통한 정치적 목적 달성에서 어떤 정치 지도자보다 뛰어난 성적을 얻은 사람.  3차례 있었던 체첸전쟁은 전부다 당시 정보국장이였던 푸틴에 의해 설계되었고 강경진압 당했다. 크림반도 합병때는 푸틴의 지지율은 80%까지 올랐다. 푸틴의 방식은 전쟁을 통한 지지율 재고. 즉 힘의 논리로 승부.

2.푸틴만큼 장기집권을 한사람은 없음. 하지만  현재 러시아인들은 푸틴의 장기집권에 대한 거부감이 없음. 러시아인들은 푸틴을 표토르 대제에 비유하는데 이는 집권이래에 경제 성장과 안정을 가져왔다느점을 크게 평가하기 때문.
또한 러시안인들은 미소 양강구도 당시의 상황을 그리워하고 있음. 소련 붕괴이후로 서방국 상대로 상하게 나간건 푸틴이 처음.

3. 미국은 경제호황은 전쟁으로 비롯됐음. 단기적으로 심리지표는 크게 위축되나, 전쟁이 경기 부양책을 용인. 2차세계 대전 당시에는 8.1%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 한국전쟁때는 전쟁 당시 8.2%의 성장률을기록, 베트남 전쟁때는 4.4%의 성장률을 기록 현재 바이든의 지지율을 깍아먹고 있는건 인플레이션.  전쟁은 항상 인플레이션을 끝냄. 뭔가를 보여줘야하는 바이든 입장에선 이상황이 오히려 나쁘지많은 않음

또한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금용안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채권을 매수하게 되는데 이러면 시장이 금리를 하락을 유도시킬수 있음 . 오히려 미국입장에선 러시아가 침공하는걸 바라는걸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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