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못하게 하는 경희대 도서관

<경희대 메인 화면>

※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경희대 도서관 이용에 대한 글입니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서 트럼프의 정책과 결단이 전세계의 집중을 사게되었습니다.

그로인해 과거에 출간하였던 트럼프의 '거래의 기술'이라는 책이 주목을 받게되었죠.

필자도 이와 더불어 도서 대여를 하기위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여러 곳을 확인해본결과 대부분의 도서관의 책은 대여가 되어있고

 유일하게 경희대 도서관(국제캠퍼스)에 비치가 되어있더군요.

이곳에서 빌리면되겠다는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확인해보았습니다.

인근 협약기관 이용자(?) 그리고 발전기금제도 이용자(?) 무슨말일까요??

발전기금 제도는 연간 회원권을 내라는 것으로 판단하였기에 인근 협약기관 이용자 부분을 살펴 보았습니다.

시립도서관에서 경희대 도서관 이용 신청

→ 왜? 경희대 도서관이용을 시립도서관에 가서하는거죠??

어째든 신청을 하러 방문해보았습니다.

인근 도서관에 가서 신청을하니 경희대에가서 증명사진을 담당자 메일로 발송을하랍니다.

그리고 ID 전송 받은 후 대학도서관 직접 방문해서 대여할 수 있다고하는데요.

이또한 승인기간이 일주일걸린다네요.

즉,

 시립도서관 방문 → ID신청 → 경희대도서관 방문 → 증명사진 제출 → ID 발급 → ID 승인 → 일주일 후 승인

→ 이용 하지말라는거죠??? 책한 권빌리는데 무슨 신분증명하고 일주일을 걸려서 빌리나요???

또한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책을 한권빌리기까지 발품을 최소 3번 해야하네요.

(거지도 아니고.. .참.. 더럽게 해놓았네요)

시립도서관 1회

경희대 ID신청 및 수령 2회(일주일 소요)

그러면서 경희대 메인화면에 미래를 논하고있습니다.

교육을 미래보단 인근 주민들에게 지식을 나눠서 함께성장할 수있는 참된 대학교가 우선이 아닐까요???

아래의 대출기간은 무늬뿐인것을 확인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더운날에 발품팔고 욕만하며 헛걸음했네요... 하..)

학교의 교수님 학생들이 공부를 잘가르치고 열심히해서 우수해지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 도서대여를 하려는 기회를 통해서 경희대에 많은 실망만 가지게 되었네요.

만약, 경기도 인근에사시는 분들이 도서 대여를 위해 검색을 하신다면, 구매를 추천합니다.

PS 개인적인 경험에 의거한 내용이며, 1년 10만원 기부를 통한 이용은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