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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 세기의 배터리 소송-④]트럼프는 누구 편 들어줄까

[헤럴드경제 천예선 기자]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변수는 미국 대통령이다. 미국 대통령은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결정을 60일 내 결정하고 거부권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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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배터리 소송에 관한 기사이다. 다른내용도 있겠지만 가장흥미로운 사실이 있어서 발췌하여 작성한다.

네이버 및 여러 검색엔진은 시간이 갈 수록 찾기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필요한건 발췌해서 저장해놓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1. ITC 판결 일정 : 10월 26일

2. 미국 대통령 선거 : 11월 3일(미국 선거인단 뽑는 선거임)

여기서 포인트는 대통령이 누가되더 크게 영향없을꺼라고 판단하지만 개인적으로 또람프의 특성상 어떻게 할지를 알 수가 없다 왜나하면 SK가 아에 금지당하면 미국의 일자리가 날아가기때문이다.

단, 거부권을 행사할라면 "SK이노베이션에 대한 금수(禁輸)조치가 공공의 이익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경우" 라고함

[기사내용]

실제 SK이노베이션의 조지아주 공장은 최대 50억달러가 투입돼 6000명이라는 조지아주 단일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의 인력을 채용하는 공장이다.

최근 2공장까지 착공하며 2022년까지 총 26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도 공장 건설현장에는 매일 1200명 이상의 현지인들이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의 기사를 비웃듯이 LG화학도 GM과 함꼐 공장에서 추가 인력고용을 한다고 한다.

[기사내용]

LG화학과 GM의 합작공장이 있는 오하이오주 롭 포트몬 상원의원은 “LG화학과 GM이 올해 110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

며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의 결합으로 (GM 공장 철수 당시) 실직자와 거의 유사한 수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고 강조했

다.

 

기사 전문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결국에 중요한 것은 LG & SK가 싸워서 적당히 합의하면 LG빼고 다 WIN-WIN인 상황임.

그리고 ITC위에 미국 대통령이있다는 구조를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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