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는 블로그

이번포스팅은 구독자님의 요청에 의해 살펴본 자안 코스메틱입니다.

자안 코스메틱의 지분률 변화를 알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안알려진 공시도 있을테고 많은 투자회사들이 엮여있을 듯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안바이오를 통해서 역으로 살펴보았습니다.

1.자안바이오

자안바이오는 한솔CNP회사였습니다. 한솔케미칼의 회사인데 이인우님이 인수를 하였습니다.

인수당시 몇몇의 투자회사를 끼고 하였습니다.

결정적인점이 이인우님은 광림출신이라는 사람입니다. 여러 회사를 다니셨을 수도있습니다만 18년 3월에 퇴직하고 

20년 3월에 회사를 인수를 한다?? 어떻게???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18년 초 배상윤님의 지시를 받고 광림을 퇴사 그리고 2년간 준비 후 한솔CNP인수 그리고 이와동시에 마무리반으로

안시찬님과 손을 잡고 시작

그리고 인수후 액면분할을 통해 주가 유동성을 최고로 올린뒤 익절 및 엑시트

뒷마무리는 안시찬님이 진행 이때 회사를 없앨 목적으로 혹은 다른 업자를 쓰기어려우니 대주주가 직접처분하는 방식으로 진행

위와 같은 추측이 가능합니다.

그렇기때문에 20년 5월의 주가는 6만원을 갔었구요. 이후에 끊임없이 주가는 하락하였습니다. 월봉을 통해서 조금더 살펴보면 주가하락후 1만5천이 되었을때 유증을 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유증이라면 회사에 추가 투자를 하기위해서이지만 지금 과거의 내용을 살펴보는 관점에서 보면

주가 차액을 남기기에 부족하였기에 유증을 통해서 자기의 지분율을 올리고 주가 유동을 시켜서 안시찬님 본인의 주식을 매도하면서 투자수익을 남기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 측면에서 월봉을 보면 2만원을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고있습니다. 이와중에 시장에 주식을 던질만큼 던지고 이제 주가방어를 할 필요가없기에 싸그리 다던지면서 주가가 무너진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결과를 개인적으로 보는 내용입니다.(틀릴 수도 있습니다. )

이런 측면에서 자안코스메틱을 보겠습니다.

2.자안코스메틱

자안그룹과 MP그룹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결국 이는 투자회사들 지분으로 연결이 됩니다.

즉, 주가차액을 통해서 수익을 남길 수 밖에없는구조입니다. 자안코스메틱의 제품이 획기적이지않는 이상 회사는 주가차액으로 돈을 벌 수밖에없습니다.

아래는 자안코스메틱의 월봉입니다. 16년부터 끊임없이 주가는 하락하였고 최근에 액면병합을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대주주가 나서서 해결을 하는 수밖에없어보이는데요. 자안바이오의 사례를 보면 대주주는 회사를 부도처리할 지언정 회사를 살리지않습니다. 본인의 지분을 매도하여 주가차액이 90억이 넘는데 부채 10억대를 막지않았다고합니다.

3. 결론

즉, 자안코스메틱.... 걍 보시지마세요.... 1~5% 먹으려다가 10%이상날리기 좋은 종목입니다...

#후원란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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