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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의 요청으로 인해 나루토는 영화에 특별출연 요청을 받는다. 호카게의 역활로 마지막 finish 엔딩이 나선환이 필수로 대역을 쓰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마침 코노하마루가 나루토에게 임무보고를 하고 온천여행과 일정이 겹쳐서 고민을 하고 있던 나루토에게 대신해서 영화 배역 역활을 하겠다고 지원한다.
호카게의 역활을 맡게된 코노하마루는 영화촬영을 찍으러 가지만 과거와 다르게 배우들이 현장에서 직접 연기를 하던 시절과 다르게 많은 CG로 인해서 영화촬영 바뀌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 영화촬영 직원이 어느 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영화촬영은 급변하게 된다.
코노하마루의 도움으로 나루토는 가족들과 함께 온천여행을 간다. 여행을 간 곳은 과거 카카시가 유령 소동이 있었던 료칸이었다. 나루토의 가족은 온천의 즐거움을 누린다. 온천탕에 들어갔다온 뒤 카와키와 보루토는 료칸 이벤트에 참여한다.모든 일정을 끝내고 나루토의 가족은 단체사직을 찍고 다음에 모두 다같이 오기로한다. 료칸에서 다같이 잠을 자지만 이중 보루토와 카와키는 악몽을 꾸고 출발전 가족사진을 본 카와키와 보루토는 깜짝놀라게되는데..
나뭇잎 마을에 사람들을 습격하는 2명의 가면을 쓴사람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누군가를 쫓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된다. 제7반일행은 2명을 잡기위해 잠복근무를 한다.
한편 미츠키가 돌보는 고양이(미카츠키)가 사라졌다. 미카츠키를 찾던 중 우연이 알게된 소녀는 미츠키를 니보시로 부르고 있었다. 이 두 사건의 연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