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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포스팅은 예송원입니다. 지인이 주말에 가볍게 갔다오기에 좋다고 권하셔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추천해주신 거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주말에 간단하게 바람쐴겸 녹색녹색인 곳을 방문했는데요.


식사와 주변을 둘러볼수 있는 작은 정원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식당입구는 따로 못찍었구요. 들어가서 주문을 하면 대략 아래와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다소 외진곳으로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가격은 어느정도 되는 편이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제기준일 뿐 다른분들은 적절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그릴드 킹프론&깔라마리 피자 세트를 시켰는데요. 생각보다 가격대비에 토핑이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1조각 1새우는 되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였기에.... 위의 토핑을 기준으로는 단가가 7처넌수준일듯 한데...

(피자점에서 일해본 경험을 통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피자와 더불어 상하이  해산물 오일 파스타를 시켰는데요. 면의 맛은 매콤+시큼하면서 오일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부분도 같이 들어간 재료가 가격대비에 조금 적은 면이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소 도심외곽에 시골스럽고 한적한 느낌을 가질려면 방문할만한 곳이나,
음식은 가격대비 맛은 그냥 그냥 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서비스도 그렇게 좋다고 볼순 없었습니다. 

제일 기본적인 서빙 즉, 물과 포크&나이프를 가져다 주는 측면에서,

물은 Self서빙이 아주 실망스러웠습니다. 그 이유는 가게 구조가 ▣이런 느낌의 구조로 되어있는데

■부분에 물이 있으며, □에 자리잡은 손님이 물을 가지러가기에는

 인당 약 2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가는 곳으로는 불합리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더욱이 물통이 아닌 컵으로 떠먹는 형태로 매우 불편하더군요.


총평으로는 예송원을 추천보다는 한번 생각있으면 갈 수준이고
별표 등급으로 본다면 ★☆ 수준이네요.

(바람쐬는게 아니면 아웃백이 훨씬 났다고 봅니다.)



단지 유일한 장점은 작은 정원이 있는데요. 나름 관리는 해놓았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 보는 크기는 아니었습니다.

상부에 첨부한 사진과 같은 멋스러운 사진도 있으며,


어린아기들이 좋아할 수 있는 작은 동물들이 있네요.

전체둘러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20분이에요.

짧게나마 영상을 찍어서 방문을 고민할 때 도움이 시길바랍니다.


PS) 매우 주관적인 내용이니 문제 발생시 삭제하겠으며, 참고로만 사용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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