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는 블로그

이번포스팅은 최근 주식시장이 떡락하는데 언제쯤 물을 탈까?? 고민해보는 내용입니다.


먼저 이번 공매도 사태가 왜일어날까요?? 언론에서는 미중 전쟁 및 글로벌 여파에 따라서 경기가 안좋아져서 주식시장도 영향을 받는다고하는데요.


아닙니다. 그것보다 국민연금이 대여해준 주식을 연말까지 갚아야한다는 조건이 더 큰 사항입니다.


그렇다면 개미들은 어떻게할까요?? 일단 주식시장자체는 개미들이 지는 게임입니다. 


대응 및 틈새시장을 노려야겠죠??? 그래서 고민해보고 시뮬레이션해보았습니다.


대표로 겨울철 패딩의류의 대명사인 디스커버리 (F&F)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았는데요.


이를 선택한이유는 적당하게 잘 움직이야하며, 우량주이고 적정가격 3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필자가 판단한 것입니다.


먼저 최근 추이를 보겠습니다.

끊임없이 하락하지요?? 바닥은 어디일까요? 고민해보았습니다. 


KRX기준 누적 공매도 수량 606,330 평균가 77,455 를 환산한 공매도 원금가

약 470억원

기관들은 470억원을 연말안에 갚아야합니다. 과연 갚을수있을까요?? 현금입니다.

단, 여기서 함정이있습니다. 공매도대여를 한뒤 갚는것도 주식수로 한다는 점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요?? 증권사들이할 수 있는 것은???

더욱 더 공매도를 쳐서 단가를 낮추고 주식수량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다음 한달간 하루 4%하락을 기준으로하여(최근 추세임)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습니다.


내일부터 공매도를 꾸준히 날려도 갚아야하는 금액은 약 554억원 470억대비 생각보다 크지않죠???

약 20%의 금액이 오르지만 수량은 약 40%가 증가합니다.

즉, 11월 한달간 하락시키고 그 후 충분한 주식수량을 만든 뒤

대응을 하겟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조금더 살펴보겠습니다.

12월까지 하락한다고 가정시에는

누적공매도 원금 580억원 수량 106만개 수준입니다.

866만개에서 106만개?? 생각보다 수량은 증가하지않습니다.

즉, 가격을 더 떨어 뜨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디가 적정가일까요?? 아래 두 그래프를보겠습니다.


공매도 원금과 공매도 수량의 분기점을 보았습니다.약 550억 수준이 전환점인데요.

이를 초과하기란 어려울 것같습니다.


또한 공매도 가격과 주가를 보았을때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다가 2만이 지나면 완화되는데요.

 이때가 11월 2째주 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그래프를보겠습니다.

3만이 무너지면 수량대비에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는 추후 차액을 남기기에 적합하지않습니다.


즉, 3만중반까지는 내려갈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성투하길바라며, 판단은 본인이하시는겁니다.


돈는 내돈이니까요...


PS 문재인정부의 행위는 참.... 싫어지네요. 곯은것이 터진다고 봐도 너무 주변 인물이 업무처리를 못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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