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r은 "per hundred resin or parts per hundreds of rubber"의 약자로서 "고분자 100중량(eg. kg)"당 첨가되는 첨가제 중량(eg. kg)입니다. 즉 고분자 100kg에 첨가제 1kg을 섞으면 1phr이 되는 것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같은 말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실텐데요.여기에 추가적인 내용이 빠져 있어서 그렇습니다.고무를 배합시에 사용하는 반바리의 용량은 고정이라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아래와 같이 phr과 weight가 있는데요. 이때의 percent(%)를 보면 동일합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고무의 물성 변경을 위하여
Carbon Black을 1/2배로 더 넣고 싶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극단적으로 비교하기위해서 50%로 감소한 것입니다.)
phr을 1/2배 하면 32.5이고 중량을 2배하면 446.43/2 = 271.7(kg)가 됩니다.
들어가는 중량(kg)은 매우 심하게 차이가나고
Percent(%)도 미세하게 차이가납니다.
더불어 반바리 Fill factor 또한 차이가 나는현상이 발생합니다.
(배합량은 말할 것 도없죠)
고무 배합에서 곰곰히 과정을 생각하면
고무에다가 추가적인 보강재 등등약품을 넣어서
배합하는 과정이기 떄문에 고무에 대한 비율이 필요하고
그에 대한 일정량은 전체 배합 중량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래서 phr이란 개념이 필요한다고 보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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