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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공연하다가 쓰러져서 소란스러운데요. 이보다 더 소란스러운것은 FNC 엔터의 대처입니다.
내용인 즉슨 이렇습니다.

설현의 무대 위 실신 사고가 발생한 것은 전날(15일) 있었던 한 행사장에서다. 하루가 지난 현재 그는 병원 치료 후 귀가한 상태이나, 하루가 지난 이후에도 관심이 여전하다.
 
그가 실신 직전 무대서 보인 투혼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설현은 평소 자신의 파트가 아니더라도 표정 연기가 좋은 멤버 중 하나였다. 그러나 팬들이 올린 직캠 영상에선 설현이 한눈에 봐도 안색이 좋지 않았고, 미소를 지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사뿐사뿐' 곡에서 안무를 이어나가기 힘든 듯 연신 손을 가리고 헛구역질을 했다. 결국 마지막 곡 '심쿵해' 1곡을 앞두고 심한 헛구역질 증세로 고개를 숙였다. 결국 찬미, 민아는 가쁜 숨을 내쉬며 허리를 숙인 설현을 부축하며 무대 밖으로 인도했다. 이들은 그에게 "괜찮아"라며 다독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설현은 헛구역질을 멈추지 못했다.
 
AOA 소속사 측은 설현이 당시 감기 증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과호흡이 왔고 실신에 이르렀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도 했다. 여론은 "영상 보고 놀랐다. 그 와중에도 정말 열심히 하더라. 푹 쉬고 아프지 말길" "유튜브 영상보고 눈물이 나더라.. 티 안내려고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등 의견을 내며 설현을 응원하고 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은아래를 참조하세요.
관련 기사 1 : 
설현, 무대 위 실신→화약 NO·감기증상으로 과호흡→현재 회복 [종합]
관련기사 2 : "화약 때문vs감기몸살"…설현, FNC 해명에도 풀리지 않는 의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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