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OQP)가 카나리아바이오(현대사료)로 변신(우회상장)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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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영상은 개인적으로 회사의 지배구조를 Control하여 우회상장하는 과정에 대해서 매우 흥미로워서 히스토리를 따라가본 영상입니다.

1. 디아크의 거래 정지

 : 디아크의 바이오산업진출로인한 공시측면에서 벌점을 여러차례받아서 거래정지가 발생하였습니다.

2. 경영진의 묘수 시작

 : 거래정지된 디아크는 1 OPQ 2 두올물산 홀딩스로 인적 분할 하고 동시에 두올물산홀딩스는 두올물산을 자회사로 두올물산은 3랜드고를 자회사로 설립합니다. 이때 두올물산은 K-OTC 장외거래가 되도록 등록하고 랜드고는 바이오 산업을 명목으로 금호HT에 전환 사채를 210억 가지고 옵니다. 이 작업이 다 끝난뒤 두올물산을 존속시키며 1 2 3회사를 합병합니다.

이 때의 두올물산의 K-OTC에서 주식 가격은 500원대부터 30만원까지 찍고 10만원대로 갑니다.(물론 공매도이슈가있었습니다.)

이와동시에 두올물산(카나리아바이오)의 최대주주 2회사는 OQP바이오가 가진 바이오 지식재산권을 인수합니다.

MHC&C가 바이오자산을 두올물산에 넘기구요.

결과론적으로 디아크는 코스닥에서 거래정지되었으나 두올물산 K-OTC에서 바이오사업을 할 수있는 회사로 탈바꿈합니다.

여기서 멈추면 의미가 없으나 결정적인 작업이남아았습니다. 먼저 회사의 사명을 카나리아바이오로 바꾸게됩니다.

 

3. 카나리아바이오의 현대사료인수

바이오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두올산업 = 카나리아바이오, 현대사료의 주가펌핑과 동시에 어느순간 카나리아 바이오의 현대사료 회사 인수를 공시하게됩니다.

4. 카나리아바이오의 복귀

회사를 인수한 카나리아바이오는 카나리아바이오M르오 바꾸고 현대사료는 카나리아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코스닥시장에 돌아오게됩니다.

5. 향후 계획

 1차전이 끝났습니다. 2차전의 시작은 디아크를 인수한 휴림로봇인데요. 이부분은 또 어떻게 할 지 매우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