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는 블로그

이번 포스팅은 넷마블 청약에 당첨되기를 기원하며 작성을 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청약을 신청하였는데, 어제 오전에는 경쟁률이 1:1조차되지않았는데,

오늘 마감할 때는 30:1의 경쟁률이 되었다.

내심 경쟁률이 높아서 기대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당첨되기를 기원한다.넷마블에 대해서 잠깐 살펴 보았다.

 넷마블의 최대 주주는 의장인 방준혁, 2대 CJ E&M, 3대 엔씨소프트이다.

 CJ E&M과 엔씨소프트의 주식을 살펴 보자 먼저 CJ E&M부터보겠다.


 12월까지 급락을하고 12월부터(도깨비 방영 시점)급등을 하고 아직까지 상당한 고점이다.

 개인적인 생각엔 떨어지는 주가를 넷마블 효과로 다시 끌어 올린 듯하다.

 최근 3년간의 부채율과 영업이익률을 확인해보았다.


부채율은 오르고 영업이익율은 내려갔다.

(안좋은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은데.... 올해 결과가 중요할 듯 하다.)

Fact는 이렇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 주가는 높은 편이라고 생각을 하나 8만원 아래로 가면 구매를 고려해볼 만하다.

업종이 방송/엔터쪽이기 때문에 이익률이 급등하기라는 쉽지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최근에 하는 것들이 잘되기는 하나 사드우려로 인해서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해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여튼 2번째 엔씨소프트를 보자. 엄청 비싸다. 18만원때 고민했었는데.... 경영권 승계 이슈를 몰라서 안샀다.

그래도 들어 갈때마다 10%이상의 수익을 본 종목이다. 개인적으로 매우 매리트는 종목이며 40만원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을한다.

(금일 넷마블 공모로 인해서 매도 완료하였지만 말이다.)

CJ E&M과 마찬가지로 부채율과 영업이익율을 살펴보았다.



미친 영업이익률이다. 50%수준이라니.. 아무리 게임업게가 이익률이 높아도 너무 높다고 생각을 한다.

부채율은 이와반대로 상당히 낮다. 매년 1%씩 증가하였지만, 30%아래로 큰 문제없다고 생각이 된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공모주 청약을 한 넷마블을 살펴 보았다.

2016년 부채율은 2015년 대비 급격하게 증가하고 영업이익율을 낮아진 경향이다. 

하지만 이번에 리니지 레볼루션의 실적과 부채율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은 내부적인 투자로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엽업이익이 20%이지만 일반적인 산업분야에서는 10%만 넘어도 엄청나다고 하기에 좀더 지켜봐도 될 듯하다.

더욱이 엔씨대비 규모가 1.5배가 더 큰 것을 유심히 봐야할 듯하다.

PS)개인적으로 누가 넷마블 주식을 사야하나? 뭍는다면 나는 서슴없이 사라고 권한다.

기업가치와 기대심리가 실제 실적보다 주식시장에 먼저 반영되기 때문에 사고나서 고민해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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