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의 토박스 코리아 탐구 일기

이번 포스팅은 오랫만에 주식탐구입니다.

2018에 가장 큰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통일, 남북평화 그리고 미중 전쟁" +@ 가상화폐 정도가 있겠네요.

이런 급변하는 정세는 제 삶(직장인이라... 학생이면 덜하겠지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주식에도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이번에는 "토박스 코리아" 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공대생의 시각으로 살펴보기에 회계적 고수님들과 비교하면 허접할 수 있으나

이와 반대로 일반 초보자들의 눈에는 쉬울 수도 있겠네요.

1. 사업군

상기 첨부된 사진과 같이 아기 및 어린이들 신발 파는 곳이지요???

2. 건실성(안망하는 것인가??)

 -. 아래 붉은 박스로 표기한것처럼 자산/부채/자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하... XX 먼말인가??? 저도 자산 = 내돈, 부채 = 빚,  자본 = Total은 알지만 부채(빚)의 상세내역을

보고 멍~ 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붉은 박스처럼 비유동부채가 가장 많아서 검색을 해보았지요

1년안에 갚아야하는 사채??? 사채!?!?!?

흠... 사채라면 돈일 빌리는데 고이율로 빌리는 것을 말한다고 흔히 알고 있기에... 

제가아는 Dart사이트를 들어가서 뒤져보았습니다.

아하! 17.10.18일에 발행을 했는 것을 알수 있었구요.

사모발행에 따라 1년간 전환 금지 및 분할 금지 조건으로 50억씩 총 100억을 채권발행했는데요.

내용과 다르게 18.04.18에 1차 청구권을 행사했는데....

가격이 500원으로 전환을 했네요???

문제는 이곳에있습니다. 이부분을 확인하고싶어 토박스 사이트에 문의를 놓았는데 회신이 올지 의문스럽네요...

이부분이 명확하게되야 주식가격이 예측이 될텐데....  아시는분 댓글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대생의 주식 탐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