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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Choi 기자=AFP Relaxnews 통신은 “2 회 오스카상 수상에 빛나는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이 새로운 FX 시리즈 ‘미세즈 아메리카(Mrs America)’에 출현한다"고 전했다.

 

매드맨(Mad Men)의 공동 제작자인 다비 월러(Dahvi Waller)가 제작한 이 9화 TV 시리즈에서 블란쳇은 평등권 수정안(Equal Rights Amendment, ERA)을 비준하려는 운동에 반대하는 보수 운동가 필리스 슐래플리(Phyllis Schlafly)로 등장합니다.

이 수정안은 남녀의 평등한 권리가 성별에 근거하여 부정될 수 없다는 미국 헌법 개정 제안으로, 1972 년 미 의회에서 통과됐지만 여러 주의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했다.

 

슐래플리와 페미니스트인 글로리아 스타이넘(Gloria Steinem), 베티 프리단(Betty Friedan), 셜리 키스홀름(Shirley Chisholm), 벨라 아부주그(Bella Abzug), 질 뤼켈샤우스(Jill Ruckelshaus)와 같은 시대의 여성들의 눈을 통해 이 TV 시리즈는 가장 힘든 전쟁DSL 70 년대의 문화 전쟁의 풍경을 그리고자 한다고 FX는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내년에 제작을 시작할 ‘미세즈 아메리카(Mrs. America)’는 블란쳇이 첫 번째로 역할을 맡을 미국 TV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블란쳇은 성명서에서 "FX의 영향력 아래 다비와 스테이시Stacey), 그리고 코코 프란치니(Coco Francini)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특권이다“며, "과거 역사적 시점에 관해 조망하에 더 적절한 시간은 지금 외에는 없기에, 나는 자료들을 탐구하는 것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아래참조)



출처 : 번역포럼 & G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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