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는 블로그


이번포스팅은 PMC 더 벙커를 본 후기입니다.


18년 12월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른 시기에 VOD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치 VOD로 많이 보게 만들려는 의도인 것같은데요. 그래서 일단 한번 봤습니다.


국가부도의 날같더군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였는데 이번 영화는 그냥 북한에 좋은 이미지를 주는 영화였습니다.


아마 문제인 정부의 영향이 있을 꺼같은데요. 자유한국당 집권시기이면 개봉조차 못했을 법한영화였습니다.


줄거리부분은 스포성이 있으니 생략을 하겠습니다.

(대신 트레일러수준의 관련 영상만 링크걸어 놓을꼐요.)


그에반하여 이선균의 캐스팅은 감독의 실패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일단 이선균의 목소리와 북한말이 매칭이 안되고요.

필자가 재미삼아하는 북한 말이 더욱 북한 스러웠습니다.


반응형
donaricano-btn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