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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래

2020. 10. 13. 12:49

아르바이트 계약서 대로 나는 실험용 주사를 맞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설명대로라면 신진대사를 보다 활성화시켜서 몸은 회복을 돕은 보조용 약물에 대한 체험이었다. 맞고 약기운이 퍼진다 싶으면서 잠에 들었는데 눈을 뜨니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음? 이게 무슨일이지. 설명보다 훨씬 몸이 개운한 느낌인데? 이건 또 무슨소리지"
[스걱, 푹 찍]
(여기는 오와리다 단테 거기는?)
[쉭 ]
"누구. 컥!"
(여기도 끝났다)
(그럼 R99는 확보했나?)
(아직 수색중이다. 옆 파트로 가보겠다)
밖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났지만 무슨소리인지를 몰랐던 나는 나갈려고 할때, 누군가 방으로 들어왔다.
"누구세요?"
"제이름은 제이나 김이에요. 여기에서 비밀 프로젝트를 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쟁회사에서 급작스러운 습격으로 인해 지금 밖이 피투성이에요. 잘들으세요. 여기 그대로 있으면 죽습니다. 곧 일본의 자경단 이곳을 도착해서 수색과 동시에 목격자들을 모두 죽일껍니다. "
"뭐 무슨... 난 상관없는사람인데요...?"
"자세한 설명은 지금할 수없습니다. 시간이없어요. 이런일에 휩쓸리게해서 미안합니다 "
제이나 김이라는 사람이 나에게 다가왔다 다가와서
링겔에 주사를 놓았다.
"잘들으세요 아까말한 것처럼 시간이없어서 상세설명은 할 수가없습니다. 방금 링겔에 놓은건 현재 개발중인 바이어컴퓨터입니다. 극비리에 개발중인 것입니다. 또한 현대기술로는 바이오컴퓨터의 형태를 아무도 모를 겁니다. 누군가오면 무조건 모른다고 이야기하면됩니다. 부족한 이야기는 바이오컴퓨터에게 들으면 됩니다."
그 말을 끝나고 여자는 허겁지겁방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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