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는 블로그

이번 포스팅은 지엔코임.


주식에서 하면 털린다는 장르가 테마주, 품절주임.


하지만 요즘 최순실사건이후로 대부분의 종목이 폭망인 시점에


오히려 사람들은 테마주, 품절주로 모이는 경향임.


나도 슬프게도 흐름에 덩달아 지엔코를 산나머지 또 다시 포스팅하게되었음.

(이번엔 비중을 조금 주었으나...오늘 개폭망 당해서 씁슬한 상태임)


하지만 저번엔 벌었으니 그걸 믿고 기다려보기로 했음.



보다 상세한 Review를 시작하겠음.


일단 장르자체는 의류업으로 20대 전/후에 가끔 사입을 수 있었던 브랜드인 Thursday Island를 가지고 있는 회사임.


다들 어~~ 들어나 보았구나. 정도임.(즉, 수익성은 크게 없음.)


하지만 이와 반대로 대표이사로 반기문의 조카가 있다보니 주가가 꿈틀꿈틀거리는 실적임.




최근 3개월 주가를 보면 오늘로써 개폭망했음. 설마 5천원 초반까지올까?? 싶어서 난 6000원 평단가에 100주 샀네....

(ㅅㅂ 오늘 캐폭망할 줄이야...-13% 털림.)


여튼 여기서 봐야할 Point는 외국인 소진율임. 1/25일 기준3.84%임

(사진속 4.56%은 아직 안바뀐것임,1/24일기준이고)


 과거 외인들이 가진 보유량이 1%~2%사이에서 존나 Swing날려서 9천원까지올렸었음.


즉, 강제로 가격을 낮추었다고 봐야함.


개인적으로 개미들이 미친듯이사서 외인들이 어쩔수없었다고 생각이 들고 두번째도 걔들도 증권회사이기때문에 월간 실적이 있어야하기에


다음달을 위해서 낮췄다고 생각함. 계속올리면 금융감독원에 제제를 받을 것이라는 생각임.


여튼 다음을 보면



외인들 평단가가 최대한 안전하게 계산했을때, 6,048 평균 7,545 수준임.


내생각엔 6천원 초반대가 맞다고 생각함.


그런데 지금 5650수준임.(걔들도 물린거지 장기로 보고 평단가를 낮춘 것이라고 생각함. 혹은 공매도인데.... 이부분은 잘 모르겠음.


공매도를 가정하기에는 기존에 보유한 주식이 4.56%인데 여기서 털었다고 보기에는 다소 어렵다고 생각하는데...만약그렇다면


1/25 공매도(가격떨구고) → 1/25이후 매수(가격떨구고) 라는 건데 그렇다면 오늘 떨어뜨린가격 이하로 사야하는데 5천원도 위험하다는 것인데...


이부분은 5천원 털리면 생각해봐야할 듯함.


결론은 현재 개인적인생각으로 내일 사도 괜찮할 것이라는 판단이고 안전하게 사고싶으면 5천원 전/후가 가장 적절하지않은가??? 생각이됨.


이상 끗..


PS) 개인적으로 조사한 내역일 뿐 참조만하시고

 (천일고속은 우짜냐...슈발... 2017배당까지 기다려야할 판임... ㅠ.ㅠ 6%배당이면 개이득 아니면 씁슬함임....적금식으로 사야할 듯..)

반응형
donaricano-btn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