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는 블로그

오랫만에 주식주에대해서 연속해서 적는것같다.

특히 지앤코에대해서 알면알지 모르진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작년 9월부터 계속해서 지켜보던종목이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이야기를 해보자.

작년 9월초 갑작스런 반기문 테마주로 거론된 '지엔코'

나는 그날 오전에 걍 사보아서 20%의 수익을 내고 탈출했다.

그러면서 급등과 급락을 겪고 결국에는 10만원벌고 나왔는데


이사이 대주주는 주가 급등을 이용하여 400억이상의 차액을 실현하고


우리 한탕 반기문씨가 쏴악~ 여론몰이해서 갑작스러운 사태로 하한가를 2번 맞게된다.


이때 모두다 멘탈이 나갓을 꺼라고 생각을 한다.

바로 이때이다. 

외인 주식 보유율 5%이상 하한가 2방 당시 평단 5천


물론 나도 이때 조금 들고 있었다. 하지만 크게 걱정은 안했다. 워낙 반기문 아재가 잘 털어준덕에

모두다 물렸기 때문이다.

위의 기사 작성시간을 보면 4시경이다.

즉, 주식시장 종료후 멘트를 날렸기에 서로 시간외로 털려고했고 그래도 안털리는 점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스윙과 매수 매도를 하여 1600전후 까지 내려왔다. 


위를보면 알수 있듯이 개바닥이다. 

나는 1700에 때 생각을 했다. 최소 2200~2400까지는 오르겠구나...


하지만 간이 콩만해서 언제 살지 고민하던차에 우리 대주주님 또다시 작업을 하였다.

유사증자의 수를 두는 것이다. 과거 확인한 결과 우리 대주주님은 주식이 급등하여 지분을 팔아

그 차액으로 다른 산업을 하려고했으니, 지분율이 약해졌을텐데... 이를 다시 액면가로 재발행하는거다.

(ㅡ.ㅡ 사기꾼들인데.....ㅅㅂ 난 안털렸으니 확인만하는거지...)


이작업과 동시에 SK증권을 사는 시도를 한다 (개미의 돈으로 다른 회사르 또사네...)


하지만 실패(아이고 잘됬다.)


여기서 포기하지않는 큐로 삼인방들...


전기차설계도면 제작업체 회사를 인수하는 한수...


일본에 있는 자회사 큐로모터스가 있으니 이거랑 co-work를 하던지 그냥 하던지


미래 자동차산업에 뛰어드는 한 수...


실적과 별개로 운영을 아는자이다.


즉,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아재는 주식을 아는자이고 주가를 관리하는자이다.


유상증자에는 1년간 보호예수가 걸려있다. (발췌맨아래)

내가 계산하니 평단 4,000원에 팔아서 차액남겼던데 ㅡ.ㅡ 1,000원에 배정받네 개놈들....


여튼 1년간 보호예수들어가고 그 기준은 2018-07년 까지이다.


전기차 이슈의 기점은 2019년...


즉 2017년에 올린주식 2018년 상반기까지 지금 이상으로는 올릴 것이라 생각을 한다

(그래야 그 이후에 주식을 팔아서 운영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


2019년까지 공장 준공 비용인 600억의 차액을 줄일려면 개미들을 모으는 작업을 해야하기 떄문이다.

(공장 설립하는데 600억만 들려나... 개인적으로 부족할 것이라 생각한다. Try&Error=비용 이므로...)

지엔코 더달릴가능성이(?)

길게 기억하고 대응하면 지엔코는 달달하게 먹을 수 있는 종목으로 판단이 된다.


지금 단일가 거래로 폭락하였는데

다음주나 다담주쯤에 안정되고 조금씩 매수를하면 좋을 듯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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