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는 블로그

최근 보상형 SNS 혹은 보상형 블록체인 플랫폼 중에 실체를 갖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곳을 꼽으라고 하면 누구나 스팀잇과 메이벅스를 꼽고 있다.

특히 한국형 스팀잇으로 꼽히고 있는 메이벅스는 자신의 다양한 일상 생활을 블로그에 담아서 포스팅하기만 해도 돈을 벌수 있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국내 유일한 가상화폐 보상형 블로그 플랫폼이다.

그렇다면 실제 메이벅스에서 열심히 활동하면 한달에 얼마를 벌 수 있을까?

메이벅스는 블로그를 쓰고 댓글을 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모스트코인, 스타그램 등의 가상화폐를 보상으로 주고 있다.

최근 3달간 하루 한시간씩 꾸준히 활동을 한 박모씨 (35세, 송파구, 남)에 따르면 한달 평균 3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전하면서 “메이벅스는 블로그를 포스팅하는 행위에 대한 보상을 정직하게 해주기 때문에 계속 하게 된다.” 고 전했다.


하루에 2시간 정도를 투자한다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이모씨 (34세,여)는 일상생활을 하다가 예쁜 카페나 맛집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서 한달에 평균 30-40만원 정도를 현금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리하지 않고 일기 쓰는 것 처럼 블로깅을 하면서 소소한 수익도 얻으니 좋아요.”라면서 “맘먹고 하면 한달에 100만원도 벌 수 있는 구조이지만 블로그 포스팅에 시간을 내는 것도 한계가 있어 아직은 지금 수입에 만족해요.” 라고 전했다.

메이벅스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슈퍼포스트, 메이블럭, 메이비, 퀄리티보너스, 교환비율 등의 다소 생소한 용어들이 익혀야 하는 점도 있지만, 글쓰기에 가치를 부여해 주면서 보상을 준다는 자체에 만족한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로그를 올리거나 댓글만 다는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하고 있는 것. 

지난 3월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K모씨는 한달에 무려 70만원에 해당하는 토큰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메이벅스의 통큰 보상에 놀라워했다.

현재 런칭된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만 수천명에 달하고 있는 메이벅스 블로그에 일반 블로거들까지 가세할 경우 국내 블로그 시장의 판도가 요동칠 가능성도 제기 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가들 사이에서 메이벅스는 가상화폐 보상 블로그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을 확실히 가져감과 동시에,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국내외 암호화폐를 기능적으로 에어드롭 할 수 있는 최적의 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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