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이야기_시작2
오늘은 연차를 썼다. 이사 겸 평소 못하였던 은행 및 병원을 가기위해서 썼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피곤해서 나가기 귀찮다고 고민하다가 한글자 적게 되었다. 어제 적다가 만, 나의 예전 이야기를 계속 적어본다. 수학의 정석을 폈다. 펴니 삼각함수가 바로 눈에 보였다. Sin Cos Tan 지금은 저 세가지의 단순한 이름만 생각이나는 기억속에 가물가물한 내용들... 당시에 23살이라고하나 군을 막전역한 머리속이 백지화된(다른사람들은 기억을 하고 있을지모르겠으나, 여튼) 나는 하나도 기억이 안났다. 그리고 30분이나 흘렀는가? 1시간이 흘렀는가 시간이 지나고 학교나 복학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책을 덮었다. 그때 처음 수능을 다시쳐야겠다고 생각했을때의 새로운 목표는 서울에 기계과로 유명한 H대학이었다. 물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