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 도착하여 실습자와 현지 실습소의 사장들과의 모임을 가졌다
식사후 다음날 각자의 실습소 쉽게 말해서 실습소 사장은 학교OB선배님들이시고
여유가 있으신 선배들이 후배들의 인력양성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거였다
선배님들의 회사에서 한달간 체험을 하는 거였는데 내가 있던 곳은 상해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진 소주라고 하였다 그곳에서 회사 기숙사에 평일은 거주를 하고 주말은 선배님의
배려로 상해에서 민박을 하면서 상해 구경을 하였다
(쉽게말해 평일에 알바좀 하고 주말엔 관광을 한거다)
그곳에서 하는 업무는 대략 아래와 같았다
(회사언급은 제외하겠다)
내가 있던 곳은 섬유 무역회사인데 난 그곳에서 샘플 제작을 도왔다 그리고 대략적으로
무역회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다
하지만 처음지내는 해외생활이다보니 지금은 이렇게 말할수 있지만 당시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먹는 음식부터 처음보는 현지 풍경까지 지금 한가지 기억나는 것을 언급하자면 닭을 통채로 빨래줄에 걸어놓고
바로 옆에 옷을 말리고 있는 것을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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