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 이야기_16
기계공학 복수전공을 눈물을 머금고 접은 뒤, 나는 화학공학을 복수전공하기위해 수업을 신청하였다.수업을 들으면서 다른과 학생이다보니 이질감이 들었다.이래서 사람들이 본과를 중요시하는지 피부로 느낄 수가 있었다.그러던 중 다행히 중학교 동창이 화학공학과에서 다니고 있었다.어린 시절 디아블로도 같이하고 친하게 지냈었는 기억이 있는데, 다행이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지금에서 말하지만 내가 화학공학 복수전공을 이수할 수 있었던 것도 아마 이친구가 50%이상의 영향을주었다고 말할 수있다. 같이 수업을 들었던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있지만 어려운 문제나 도움이 필요할 때연락을 하면 서슴없이 도움을 주었다. 그 친구가 공부를 잘해서 많은 도움이 된 것도 있으나 사실 그 친구입장에서는 나를 도와주던 말던 아무런 상관이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