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 복수전공을 눈물을 머금고 접은 뒤, 나는 화학공학을 복수전공하기위해 수업을 신청하였다.
수업을 들으면서 다른과 학생이다보니 이질감이 들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본과를 중요시하는지 피부로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러던 중 다행히 중학교 동창이 화학공학과에서 다니고 있었다.
어린 시절 디아블로도 같이하고 친하게 지냈었는 기억이 있는데, 다행이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지금에서 말하지만 내가 화학공학 복수전공을 이수할 수 있었던 것도 아마 이친구가 50%이상의 영향을
주었다고 말할 수있다. 같이 수업을 들었던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있지만 어려운 문제나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을 하면 서슴없이 도움을 주었다. 그 친구가 공부를 잘해서 많은 도움이 된 것도 있으나 사실 그 친구
입장에서는 나를 도와주던 말던 아무런 상관이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도움을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었다.
이 친구 덕분에 어렵지만 화학공학 복수전공을 이수할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을 겪었기에 사람은 서로 도와야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세상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서로 도우면서 지내면 다른 사람들이 1시간해야할 것을
30분만에 그리고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걸 느낀 경험이었다. 모두들 취업하기 전/후에나 서로 도와야한다는 것을
잊지말자. 취업할 때 선후배 친구간에 서로 경쟁을 한다. 같은 자리를 가지고 경쟁을 하는데 여기서 경쟁심이 발휘하는데
서슴없이 다른 친구들에게 조언을 하길바란다. 왜냐하면 이친구나 내가 그자리를 가지않는다면 결국 다른사람이
비어있는 자리로 입사할 것인데 결국 그것은 내가 운이없어서 그자리로 못간것이지 내가 조언해준 친구가 들어가서가
아니다. 절대로 내가 도움을 주어서 입사했다고 생각하지말자.
될 아이들은 어려운 취업난에도 2개, 3개 골라서간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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