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최근에 주가가 떡락한 "비보존헬스케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먼저 비보존그룹의 지배구조를 살펴보고 본격적인 내용을 들어가겠습니다.
비보존그룹은 제약회사 특성상 많은 투자회사를 끼고 있을 수 밖에없습니다. 개발하고 있는약이 승인되기전까지는 많은 돈을 지원받으면서 회사를 연명할 수 밖에없는데요. 이와중에 투자조합의 주가차액이 발생할 수 밖에없습니다.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의약품회수 자진신고를 합니다. 물론 옆동네 바이넥스의 사례로 인해서 쫄려서 신고를 할 수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3상을 진행하기에 앞서서 사전 불안요소를 없애고자 하는 행동이 아닐까 생각을합니다.
3상을 준비를 많이 해왔습니다. 2/22일에 3상진행을 승인받았는데요. 이전에 대주주 및 관련 투자회사들이 익절을 하기위해서 지분을 열심히 돌려왔습니다.
먼저 대주주인 볼티아는 4%가량 지분을 뺐구요. 아래 한국채권투자자문또한 공시를 안해도 되는 5%미만으로 지분을 맞추었습니다.
더불어 투자조합 W원영식님도 어디론가 장외매도를 하면서 지분을 정리하였습니다.
장외매도라는 말은 누군가 일관되게 사준다고 보여지기때문에 물량을 한쪽으로 몰아서 쉽게 펌핑할 수 있게한다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결론적으로 물량을 12~14%가량 매집하고 3상승인과 더불어 쏠려고하는데 갑자기 옆동네에서 의약품회수악재가 떠서 이부분이 향후 장애를 받을 수 있기에 사전 정리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서 말씀드리면 저는 비보존의 강성주주가 아님을 밝히며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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