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건설 100만주는 어디로갈까?? 대주주와함꼐하는 주포님

이번 포스팅은 저번에 올린 #동신건설 에 후속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의 기초는 아래 Dart공시 규칙을 토대로 추론하였습니다.

Dart에서는 5%이상일 경우 전자공시시스템에 보유량을 신고해야합니다. 이를 기준으로 하나씩 추론해가보았습니다. 먼저 #시장유통물량 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유통물량은 최근에 업데이트되어서 28.1%로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시에 5%가 넘는 주식수는 약 42만주입니다.

과거 20년 12월 24일에 100만주가량 강제 덤핑을 하였습니다. 즉 42만주이상넘는 계좌가없는데 100만주를 덤핑하여 강제 하한 처리를 하였다는 것은 계좌가 3개이상이 돌고 있고 주포의 물량이 100만주이상 가지고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24일 이후에 주포는 100만주의 물량을 어떻게 했을까요? 털었을까요? 이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거래량을 추론해보았습니다.

24일 이후거래량이 좀 늘었는 것이있었습니다. 이를 비교하기위해서 2020년부터 거래량과 주가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주황색부분이 거래량인데요 확실히 많이 늘었습니다. 이를 결론적으로 다시 살펴보면 아래와같습니다.

3번 주포와 대주주 즉 #회장 은 같은 팀입니다. 그 사유는 아래 Dart공시를 보면 알수가있습니다.

최고가격에 대주주가 매도를 하였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약 60억이구요. 과거 이재명테마주 선정되기전이랑 비교하면 시총의 10%되는 큰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게 끝일까요??? 현재 여전히 대주주 지분은 71%입니다. 대주주의 의사결정을 할 때 특정한 상대 기관투자자가없으면 51%이상만 있으면 의사결정권한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않습니다.(반대하는 기관이 있으면 불편할뿐이지 51%이상이면 과반수로 항상 이기죠)

다시말하면 대주주 지분이 71% 61%나 51%나 아무런 상관이없다는 것입니다. 

더 팔아먹을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인 것같습니다.

(만약 제가 대주주면 61%까지 지속 매도를 하고 테마주에서 빠지고 다시 줍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