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7일 나의 중국생활을 시작했다
중국 생활을 하기 전 나는 아직 해외에 한번도 안나가봤다 가기 전에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는데
이번에 함께 갈 학우들은 10명정도가 되었다
나는 처음으로 해외를 가는 것이기 때문에 중국에 대해서 잘 몰랐다 그래서 나는 같이가는 사람에게
이것저것 부탁을 했다 지금생각을하면 나의 원래 성격상 못할것 같은데 어찌어찌 빨리 친해져서
VISA만드는 것부터 부탁을 했는 것 같다
사실 여권도 없어서 여권부터 만들었는데 이때 찍은 사진이 너무너무 잘아와서 취업할때까지
이력서 사진으로 사용하였다
약 한달간 생활을 하는 것이라 실상 많은 준비를 하지는 않았는데 당시에는 처음이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한 것 같다
동방항공을 타고 상해 푸둥공항에 도착하였다 도착후 입국심사를 하는데(생전 처음으로 받는심사였음)
앞서 말한 것처럼 여권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심사원이 나를 못알아 봤다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
엎친데 덮친격으로 하필 여권 바코드도 인식이 잘 되지않아서 직원이 몇 번의 시도끝에
어설픈 한국말로 "기다리"라고 하였다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수기조회 후 지나갈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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