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는 블로그

과거 반기문주로 유명했던 지엔코 외조카가 대표(인지 주요 임원)로 있어서 테마주가 되었었는데요.


어느날 문득 대선에 나온다는 소문이 들고.... 그리고 갑자기 주식시장이 끝나자마자 


불출마선언을하면서 포기하였는데요. 이시간이 시간외 매매도 안되는 3시30분~4시여서 큰충격이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지엔코는 어떠한 상황이었을까요??? 정리해보았습니다.


과거 테마주로 선정되던 시기부터 꾸준히 주식을 매도해왔습니다.


16년도 중반에 대주주의 지분이 24% 수준이었는데요. 테마주로 선정되면서 꾸준히 자신의 지분을 팔았습니다. (상세 아래참조)

반기문 뒷통수 테마주 분석 : 지엔코


그렇다면 어떤 이득을 취했을까요? 약 465억가량을 획득했는데요. 그렇다면 대주주가 회사를 포기했는가??

아닙니다. 장내 매도를 통해 지분을 포기하고 반년뒤 유증을 통해서 다시 지분을 샀습니다.

그결과 지금의 대주주 지분은 30%가 넘죠 어떻게 이게가능할까요?

대략적인 방향은 이러합니다.


9월에 반기문 테마주로 들어가서 이렇게 익절을 하여 465억가량 수익을 낸뒤 유증을 통해서... 지분을 올려 다시 대주주로만든다....


그냥 쉽게 말해서 언론을 통해서 반기문테마로 만든뒤(증권사랑 짝짝궁했겠죠??) 펌핑 후 익절


그리고 주식 찍어내기... 무엇이 코인과 다를까요??


내가 보기엔 똑같은거 같은데 차이점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아닐까요???

(금감원의 서면 승인과 디지털 시스템에 등록의 차이수준인데...)

하지만 필자가 왜 지금와서 언급을 하는 것인가?? 바로 아래 점 때문입니다.


이 두공시 발췌의 차이점은


바로 큐캐피탈파트너스의 법인 대표자에 장지혁(반기문 조카) 다시 포함되었다는 점입니다.


과연 이 부분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일단 과거 회사의 행동을 볼때 개미를 쓰레기로 보는게 확실하므로 작업을 한번 더 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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