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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3화

2020. 2. 15. 00:07

크와앙. 펑
전투기가 갑자기 추락하었다. 지극히 로빈에게 설계된 위치지만 마치 우연인 것 처럼 하필 그 시점에 총리가 위치한 곳이 추락하였다.
"총리님!!!"
사우디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다리에 총상을 입은 레널드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총리와 떨어져서 목숨은 연명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사우디 군인들에게 추격을 당하였다.
"스탑, put your hands"
"Ok, 항복하겠다 총구를 내려주시오"
레널드는 나에게 정보를 취득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다. 그렇기에 자신을 쉽게 죽일 수없는 것이라는 생각에 빠르게 태세를 전환하였다. 그리고 사우디의 군인에게 항복하였다.
대외적으로는 아주 물흐르듯하게 매끄럽게 진행되었으나 실상은 레널드는 사우디가 침투시킨 특수 스파이였다.
그리고 마치 인질로 끌려 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본국으로 송환되었다.

 귀환 1일쨰

 레널드는 영국의 예상과다르게 압둘라에게 칭찬을 받고있었다.

 AZ조직의 가장 큰 특징이자 Point는 점조직의 리더만 그 조직원들을 파악할 수가 있는 특징이있다.

 "레널드 수고했다. 긴 시간이었을텐데... 이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겠느냐? 아니면 더 활동을 하겠느냐? 우선 원칙은 다른 삶을 사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나 한번 임무를 한 사람은 최소 10년간 원래의 삶을 살다가 와야하는 것이다 알고는 있겠지?"

 "네 왕자님. 저는 일단 본연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 알겠다. 일단 내가 알아논 곳은 한국이다. 이곳 사우디에서도 괜찮겠지만 한국이 가장 섞이기좋을 듯하다."

 "네 감사합니다."

 사우디의 왕자이자 대통령인 압둘라는 레널드를 아니 알자하를 한국으로 귀화시켰다.

 한국 지금 이시각

 "대통령님. 북한의 발빠른 도움으로 일본을 격퇴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이구만. 이런 못된 일본놈들을 물리 칠 수가 있어서 이제 전황은 우리쪽으로 기울지 않았는가? "

 "물론입니다. 이제 목포 광주 목포쪽에 있는 잔당들만 물리치면 끝이 날듯합니다."

 정부에서는 광주 목표에 일본군이 있다고 판단을 하였지만 경상도과 전라도의 경계선인 지리산 인근에서는

철수가 아내와 자식들을 잃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흑흑.. 내 기필고 이렇게 만든 세상에 댓가를 치르게 하고 말리라. 아들아.. 여보 ㅠㅠ"

 하지만 철수는 당장 할 수 있는 것이없었다. 그렇기에 이런 전쟁의 업화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많은 고민을 하였다.

 "이런 전쟁통에서 결국에 남는 것은 재화겠지. 지금 당장은 식료품이 더 필요하겠지만 일단 미래에 돈이 될 것들은 반드시 취해야겠다."

 철수는 예상과 다르게 목숨을 걸고 왔던 광주로 다시 향하기 시작하였다.

 -광주 톨게이트 인근

 "후하... 여긴 뭐냐 예전에 알던 광주가 아니구만 뭐 이렇게 변할 수 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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