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는 블로그

6. 복학 생활

2020. 10. 10. 16:21

"후배님들 공자사항이 있습니다. 새학기가되고 신입생왔으니 MT를 갈 예정입니다. 3월 25일~28일 수목금 예정입니다. 복학생분들은 시간비워두세요"
나는 김지민 선배의 말이 끝나자마자 손을 들었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갈수가없을꺼같습니다."
"아네 혹시 무슨일인지 물어봐도될까요?"
"알바가는데요. 시간을 뺄 수가없어서요"
"음.. 네 알겠습니다. 아직 시간이있으니 한번 조율해보고 가기전주까지알려주세요."
공지가 끝나고 우리는 점심 먹으러 갔다. 오랫만에 먹는 학교근처밥은 꿀맛이었다.
"오 역시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구만"
"그러네 담부턴 12시 전에와야겠다. 반찬이 몇개없네"
그렇게 후다닥 밥을먹고 오늘의 수업이 끝이났다.
나는 모든 수업이 끝나고 학교 헬스장을 등록하러갔다.
"아... 운동 진짜 하기싫은데 어쩔 수 없겠지... 안녕하세요. 헬스장등록하러왔는데요."
"네 월만원이고 학생증주세요 사물함도쓰실꺼면 2천원 옷빌리는 건 3천원추가에요. 결제는 카드결제입니다."
나는 총 1.5만원을 결제하고 운동을 시작했다.

.
.
.
운동을 하고 약1시간이 지나고 집으로 돌아왔다.

반응형

'작가의 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 방송의 시작  (0) 2020.10.11
9. 휴일.  (0) 2020.10.10
8. 치팅데이?? 미팅데이??  (0) 2020.10.10
7. 약속을 잡다  (0) 2020.10.10
5. 복학생  (0) 2020.10.09
4. 아르바이트와 복학  (0) 2020.10.07
3. 전역  (0) 2020.10.06
2. 반복 그리고 기회(?)  (0) 2020.10.04
1. 다가오는 어두운 현실  (0) 2020.10.03
donaricano-btn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